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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일보03.17]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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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55
- 등록일자 :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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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은 오는 22일 제1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수성구 성동 남천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종합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류유출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며 방제인력 100명, 고무보트 5대, 오일휀스 200M, 흡착패드 500매, 유화제 등의 방제장비가 동원, 초기 상황전파, 방제작업실시, 사고원인조사, 사후수습 및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대구시청을 비롯한 8개 구∙군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물관리 관련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수질오염 조기 수습을 위한 체계 확립 및 오염사고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 각종 방제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또한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수성구청은 오는 22일 제1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수성구 성동 남천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종합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류유출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며 방제인력 100명, 고무보트 5대, 오일휀스 200M, 흡착패드 500매, 유화제 등의 방제장비가 동원, 초기 상황전파, 방제작업실시, 사고원인조사, 사후수습 및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대구시청을 비롯한 8개 구∙군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물관리 관련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수질오염 조기 수습을 위한 체계 확립 및 오염사고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 각종 방제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또한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수성구청은 오는 22일 제1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수성구 성동 남천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종합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류유출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며 방제인력 100명, 고무보트 5대, 오일휀스 200M, 흡착패드 500매, 유화제 등의 방제장비가 동원, 초기 상황전파, 방제작업실시, 사고원인조사, 사후수습 및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대구시청을 비롯한 8개 구∙군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물관리 관련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수질오염 조기 수습을 위한 체계 확립 및 오염사고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 각종 방제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또한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수성구청은 오는 22일 제1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수성구 성동 남천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종합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류유출사고를 가상해 실시하며 방제인력 100명, 고무보트 5대, 오일휀스 200M, 흡착패드 500매, 유화제 등의 방제장비가 동원, 초기 상황전파, 방제작업실시, 사고원인조사, 사후수습 및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대구시청을 비롯한 8개 구∙군청과 대구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물관리 관련기관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수질오염 조기 수습을 위한 체계 확립 및 오염사고시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 각종 방제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또한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경기자 yello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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