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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서한
- [칼럼]『푸른세상 밝은사회』창립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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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1,646
- 등록일자 : 2001.12.13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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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상 밝은사회의 창립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표창을 받으시
는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또한 환경보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성수회
장님 이하 회원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림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경제성장을 위
해 환경이 희생되어 환경이 악화되었으나 90년대부터 정부와 국민들
의 노력으로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음
그러나 국민환경의식은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총론에는 동의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희생하고 양보해야 한다는 각론에는 동의하지
않는 수준임
그래서 환경에 대한 욕구는 높고 실천은 힘들어 정책수행이 어려운 것
이 현실임
이 지역은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의 도시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므로 환경을 지키는 것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중요함
이 지역의 국민이 스스로 민간단체를 구성하여 환경보존운동과 노력
은 높이 살만하고 매우 가치있는 일임
앞으로 푸른세상 밝은사회가 주축이 되어 실질적으로 이고장 경주
뿐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푸른세상 밝은사회"가 되도록 해주기 바람
끝으로 참석하신 내빈과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있기
를 바람
떼봇�대한 기술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에서는 도시녹화에 전국에서 첫 번째로 관심을 가지
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과 전문가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
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미나에서 좋은 방안이 도출되고 또한 이번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도시의 자연생태 복원에 대한 연구와 세미나들이
이루어져 여러 좋은 방안이 제시되어 시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데 고생하신 박상원 센터장님과 관계
자 그리고 발표자 및 참석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11월 23일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 한 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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