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 임시조직인 전주환경오염 중앙지도·점검반으로 전북지역의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88. 5. 27 광주환경지청 전주점검반으로 조직개편, '90. 1. 11 광주지방환경관리청 전주환경출장소로 개소되어 본격적으로 지도·점검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환경출장소는 지방환경청의 과단위 수준의 조직으로서 약 4년간의 환경 출장소 조직으로 운영되다가 지역환경수요에 부응하여 '94. 5. 4 전주지방환경관리청으로 승격되었으며 '94년 전주지방환경관리청으로 승격 당시에는 계획과, 관리과 및 측정 분석과 3개과로 조직이 구성되어 배출업소 지도·점검 등의업무는 관리과에서 수행하였다. 그러나 환경업무의 지속적인 증가와 지역주민의 환경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95. 10. 13 지도과를 신설하였으며 지방환경관리청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98. 2월 그 동안 금강환경관리청에서 관리하였던 무주, 진안, 장수군 지역이 전주지방환경관리청 관할구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전라북도 전지역을 관리하게 되었으며 또한 '98. 5월에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407-1에 새로이 독립청사를 마련하였으며, '02. 8월에는 낙동강, 영산강, 금강특별법 시행('02. 1월 제정)에 따라 계획과, 환경관리과, 자연환경과, 측정분석과 4개과로 조직이 개편되었으며, 전주지방환경청으로 명칭변경 및 환경부 1차소속기관으로 승격이 되었고, '09. 2월 새만금유역관리단을 신설하여 1단6개과(57명)로 조직이 확대되었으며, 2012. 7. 26 일 새만금 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새만금지방환경청으로 명칭 변경 및 고위공무원 청장, 환경감시 기능 신설 등 조직이 확대 개편되었다.

'14.1월 화학안전관리단 내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신설되고, '15.1월 2단 5개과로 조직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행정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18.3.5일 전북혁신도시(전북 전주시 덕진구 안전로 120)로 이전하였다.

이후 '19.5.7일 전북지역의 환경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전북지방환경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 2단 5과 정원 84명의 직원이 새만금 유역을 비롯한 전북지역의 주요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자연환경보전, 환경영향평가, 지정폐기물 및 화학물질관리, 화학테러 대응, 환경사범 수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