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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제1차 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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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과
- 조회수 : 3,553
- 등록일자 : 2001.08.20
- 담당부서 : 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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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제1차 행정협의회 개최
부제목 : 센터장, 사무국장 선임 및 사업계획 심의·확정
□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행정협의회는 오늘 오후 3시 전주지방환경 관리청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센터장 및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2001년 및 2002년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 이 자리에서 센터장은 전북대학교 정팔진 환경공학과 교수를, 사무국장은 진홍철 전 전주지방환경관리청장을 선임하였으며, 사업계획은 새만금 오염원 조사 및 각 산업단지의 악취 연구 등 우리 지역의 시급한 환경문제 등으로 의결하였다.
□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지역의 환경연구역량을 집결하여 지역에 알맞는 환경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지역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독립기관으로서, 센터의 업무를 주관하여 수행하는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행정기관, 연구기관 및 산업체 등이 협력체로 구성하며, 사업을 심의·확정하는 행정협의회와 사업계획의 수립 및 연구활동을 하는 연구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 이에 따라 전주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 6월 19일 \\\"주관기관\\\"을 전북대학교로 심사·선정하였으며, 지난 8월13일 안상선 전주지방환경관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전라북도 이기동 환경보건국장, 시민행동21 이광철 공동대표 및 신균정 전북지역산업단지환경협의회장 등 12명의 관계기관, 시민단체 대표 및 산업체 대표 등을 위원으로 하는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행정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 특히 오늘 행정협의회에서 안상선 전주지방환경관리청장은 당부말씀을 통해「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특정한 이익을 위한 기관이 아니며 우리 전북도민 전체의 환경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범 도적인 기관임을 강조하고 기관, 산업체는 물론 전 도민의 참여·협조를 당부하였다.
□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8월 중에 환경부의 정식 지정을 받아 오는 9월중 개소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북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붙임 \\\"제1차 행정협의회 회의자료\\\" 및 행정협의회 위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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