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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생태관광지 옥천으로 떠나는 여행 체험단 모집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688
    • 등록일자 : 2023.05.08
  • 국가생태관광지 옥천으로 떠나는 여행

    - 2023반딧불이탐사대 생태관광 체험단 50명 모집(525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옥천의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전통문화체험, 산책로 탐방, 반딧불이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2023반딧불이탐사대 체험단(50)’51일부터 5 25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이번 생태관광 체험은 전 국민(19세 이상 성인, 미성년인 경우 보호자 동반) 대상으로 하며, 오는 69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일정이다.

     

      생태관광 체험지는 3곳으로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떡 만들기 또는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를 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정지용시인을 테마로한 장계관광지의 문학산책로를 걸으며 대청호반의 절경을 감상하며 마지막으로 안터마을에서 반딧불이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 비용은 성인 1인당 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 5천원이며, 금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kamnoi@korea.kr, 042-865-0746)에서 5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원 마감 시 홈페이를 통해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생태자원이 우수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거나 교육할 수 있도록 29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체험지인 안터마을(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총 면적 43k수변구역(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옥천읍 오대리, 남면 연주리)으로 2021527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안터마을에서 발견되는 운문산반딧불이는 육상에서만 생활을 하며 유충기에 땅속의 달팽이류나 고동류를 먹으며 성장한다. 안터마을은 대청호옆에 자리잡고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농약을 거의 쓰지 않고 숲과 계곡이 원시상태에 가까운 서식처로서, 주민 모두가 반딧불이가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청정 자연마을이다.

     

      안터마을의 반딧불이 체험 시 지역주민인 자연환경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아울러 안터마을 주민들이 지역농산물로 직접 만든 생태밥상이 제공되며 안터선사(고인돌)공원도 방문할 수 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생태관광 체험이 생태자원의 현명한 이용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생태관광의 기반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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