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식재 행사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606
    • 등록일자 : 2023.04.25
  • 금강유역환경청, 청양지역 생물다양성

    증진 위해 멸종위기식물 복원 나서

    - 멸종위기종 가시오갈피나무, 대청부채 등 7870개체, 관계기관 합동으로 칠갑산도립공원 내 대체서식지 조성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426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316-20번지 소재 칠갑호 주변 칠갑산도립공원 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인 가시오갈피나무 등 멸종위기식물 7870개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청양군, 애경케미칼, 고운식물원, 대전상공회의소, 수정초등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대체서식지로 조성하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316-20번지는 고지대로 광합성 작용에 의한 영양분 생성이 가능하다. 또한 대체서식지 앞에 있는 차도를 통해서 산의 골바람이 지나가고 양쪽 저수지는 바람, 습도,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므로 자생지와 매우 유사하다고 판단되어 대체서식지로 선정하였다.

      이번 식재 행사는 지난달 38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으로 5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며, 자라나는 다음 세대의 환경보전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에 있는 수정초등학교 학생도 함께 참여한다.

    * 금강유역환경청, 청양군, 애경케미칼, 고운식물원, 대전상공회의소

      협약에 따라 ‘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6천만원이 소요되며 사업비는 애경케미칼에서 지원하고, 이번 행사에 식재하는 멸종위기식물은 모두 고운식물원에서 인공증식한 개체이다.

      아울러, 멸종위기종 복원의 효과 검증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식지 보호 활동 및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지역 맞춤형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생태계 파괴 및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금강청, 28개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협약 체결
    다음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간전문가 합동점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