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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 발간
    • 등록자명 : 운영자
    • 조회수 : 7,923
    • 등록일자 : 2001.10.05
  • 「지구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 환경단체와 공동 발간 ---------------------------------------------------------
    □ 환경부는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환경운동연합 에너지대안센터"와 공동으로「지구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를 발간하였다.
    □ 지금 지구촌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불볕더위, 이상가뭄,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 지난 겨울 32년만의 폭설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한 바 있고, 여름에는 1세기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 인구가 30만명에 달하더니, 돌연 37년만의 폭우로 58명의 인명피해와 70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이변이 일어났다.
    □ 이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범 지구적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하고, 지난 7월에는 이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협정인「교토의정서」의 이행골격에 합의하는 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이므로 이제 국민들에게 기후변화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지구온난화를 막는 생활의 지혜를 찾아보고 실천하도록 권장함이 필요한 때이다.
    □ 이 책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들 주변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그림, 도표, 수치 등의 예시를 통하여 쉽게 설명한다.
    □ 우리집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얼마일까? 이 책자는 시민들이 가정생활에서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는 지도 알려 주고 있다.
    - 각종 제품의 보유수의 증가, 제품의 대형화, 냉난방 에너지 사용의 증가 등 시민들이 무의식중에 선호하는 생활방식들이 지구온난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기술하고 있다.
    □ 또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생활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①집안의 열을 잘 활용하는 방법, ②냉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 ③대기(待期)전력을 줄이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하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 가전제품을 쓰지 않을 때 플러그를 그냥 꽂아두어서 소비하는 전력(待期電力)이 전력소비량의 10-20%나 되니 이것만 실천하여도 상당한 에너지 절약이 된다.
    - "조명을 켤 때에 전기가 많이 든다"고 한 두시간 정도는 그냥 커두는 사람이 있는데 스위치를 켜는 순간 10배 정도의 전기가 흘러간다고 해도 겨우 10초 분량이다. 잠시라도 안쓰면 조명이나 가전제품을 꺼두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 특히, 이 책에서 소개된 "소연이네 집"은 녹색소비를 생활화한 결과, 첨단 가전제품을 구입하여 에너지소비가 늘어난 부문이 있음에도 2005년이 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30%나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시사성 있게 제시하고 있다.
    □ 책자 발간측에서는 이 책이 국민, 학생들에게 널리 읽혀져 국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녹색소비의 생활화로 이어지기를 크게 기대한다. 에너지 절약과 녹색소비는 지구환경도 살리고, 가계에도 도움이 되며 궁극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연락처 : 환경부 지구환경과(02-500-4255). 환경운동연합 에너지대안센터(02-735-8678), 10월중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와 에너지대안센터 홈페이지(www.energyvision.org)에도 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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