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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지리산국립공원 방사 반달가슴곰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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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2,667
- 등록일자 :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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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진결과 건강상태 양호, 전파발신기도 교체 완료 -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김세옥)은 2001년 9월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되어 자연적응에 성공한 반달가슴곰 2마리를 27일(장군), 30일(반돌) 각각 포획하여 생존센서가 내장된 최신형 전파발신기로 교체하였다.
□ 이번 방사곰 발신기 교체는 지리산 방사곰 관리팀에서 포획 확인용 자동센서가 부착된 '먹이유인 생포틀'을 그간 조사된 방사곰 주요 출몰지점에 설치하여 포획한 후, 수의사 및 관계전문가 입회하에 마취상태에서 기초건강검진과 함께 실시하였다.
□ 기초건강검진 결과 2마리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발육상태 또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번에 교체한 발신기는 일명 '생존센서'라고 불리는 장치가 있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시 이를 포착할 수 있는 최신형 전파발신기이다.
□ 앞으로는 24시간 상시감시체제 도입 및 방사곰 위치 추적을 위한 고감도 안테나를 설치하여 방사곰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붙임: 사진대지
방사 반달곰 관리현황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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