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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3,028
    • 등록일자 : 2003.09.18
  • 광주 금호중학교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Zero"화』실천 모범
    「배식방법 개선」및「잔반통 없애기」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없애

    ■ 광주 금호중학교에서 「급식방법 개선」및「잔반통 없애기」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zero"화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확인하고, 동 사례가 기타 학교 및 단체급식소 등에 확산되어 환경보전 및 인성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이다.

    ■ 광주 금호중학교에서는 하루 1천2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좌석 280석인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궁여지책으로 2교대로 점심시간을 운영하였으나, 한쪽에서는 수업을 하고 다른 쪽에서는 밥을 먹는 소란으로 인해 수업에까지 차질이 많았다.

    ■ 이와 같은 학생 수업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서 갖가지 방안을 연구한 결과, '학생점심도우미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깨끗한 곳에서 기분좋게 식사 할 수 있도록 돕고, 배식을 3곳에서 나누어 실시함으로써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배식방법 개선으로 그 동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아울러 급식지도 전담교사(학생지도부장 박래복 체육교사)는 학생들의 '낭비벽을 없애주는 방법으로 으뜸'이라고 생각해 잔반통을 과감히 없애고 배식판 하나하나를 매일 점검'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식사습관을 바르게 익히고, 편식 근절교육까지 겸'하게 되므로 인성교육으로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잔반통과 함께 국그릇(식판 활용)도 없애고, 식수대는 교실에서 활용토록 함으로써 식기 세척량 및 세제사용량이 현저히 감소되었고, 더불어 식당운영 인력 및 재료비도 줄게 되어 수익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식사제공이 가능하여 학생들의 참여의식도 점차 높아졌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zero"화는 적극적인 실천의식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며 환경보전 및 인성 교육에도 효과가 크므로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서 앞장서 도입해 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협력과(TEL. 062-605-5261~2, 인터넷 홈페이지:http://yeongsan.me.go.kr)나 금호중학교(TEL. 062-375-8194, 담당교사 박래복)에 문의하면 된다.

     영 산 강 유 역 환 경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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