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북지역 수소충전소 확충을 위해 신규사업 지속 추진중

[전북일보 2022.3.1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ㅇ 2022년 3월 17일 전북일보에 보도된 <수소시범도시 걸맞게 수소충전소 확충하라>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기사내용에 대한 설명내용

[“전북지역 수소차량 총 1,192대지만 충전소는 5개소 뿐. 특히 전주시의 경우 수소충전소 1개소는 수소버스만 충전 가능, 다른 1개소는 규모가 작아 충전을 위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불편 감수. 정부와 지자체가 수소차 인프라 확충에 소홀하다”는 지적 관련]

ㅇ 현재 전북지역내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는 총 5개소이며, 운영예정인 수소충전소 1개소가 있음

※ (운영중, 5개소) 전주 송천, 전주 삼천, 익산 석암, 완주 봉동, 부안 행안

※ (운영예정, 1개소) 군산 지곡(‘22.4월 이후)

ㅇ 전주시의 경우, 그간 충전소 1개소(전주 송천, 1기)만 운영중이었으나, ‘22.2월 공사 완료된 1개소(전주 삼천, 2기)가 3.17일부터 본격 운영(수소버스)됨에 따라 수소차 운행자의 불편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임(다만, 승용차는 4월부터 충전 가능)

※ (’22.3월 기준 충전소 대비 차량대수) 1기당 585대 → 1기당 195대

ㅇ 아울러, 올해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해 ’22년 4월에 추가 준공예정인 2개소(오수·덕유산 휴게소)를 포함하여 총 7개소*를 구축하는 등 수소차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임

* (‘22.4월 준공, 2개소) 오수?덕유산 휴게소, (연말 준공목표, 5개소) 전주 상림·평화·송천(증설), 부안 진서, 익산 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