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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사연호 조류경보‘관심’단계 발령
    • 등록자명 : 이승형
    • 조회수 : 2,138
    • 등록일자 : 2016.08.11

  • 울산 사연호 조류경보‘관심’단계 발령
    ◇ 낙동강 창녕․함안지점에서도 ‘관심’단계(8.2) 발령
    ◇ 댐 상류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 취수원 주변 조류차단막 설치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 “이상 無”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8. 10.(수) 18시를 기준으로 조류경보제 운영 대상인 사연호 취수탑 지점과 반연리 지점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를 관계기관에 전파하였다.
    ○ 이번 조치는 지난 2주간(8.1.~8.8.) 조류 농도 분석 결과, 사연호 취수탑 지점과 반연리 지점의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발령 기준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 ‘관심’ 단계 발령기준 : 유해남조류 1,000cells/mL (2회 연속 기준 초과시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월 1일 사연호 내 두 지점이 모두 ‘관심’단계 기준을 1회씩 초과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등 녹조가 지속적으로 번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녹조발생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낙동강 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8.9)하여 ①낙동강 하천구간에 대하여는 댐·보의 효율적 연계운영을 통한 조류저감대책을 강구하고 주변오염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②상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에 대해서는 상류 비점오염원 관리와 취수장 관리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5일부터 폭염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렇다 할 비예보가 없어 당분간 녹조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취·정수장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하수처리시설 등의 점오염원과 가축분뇨, 퇴비 등 비점오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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