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창녕군과 합동으로

식목일 맞아 낙동강 수변에 나무심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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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낙동강환경청장, 창녕군수, 기업, 다문화가정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창녕군 길곡면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 개최(4.      5     )

 ◈ 철쭉 3,000여주, 흰배롱나무 500여주 등 식재하여 향후 낙동강살리기와 연계한 시민들의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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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과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4월5일 “제66회 식목일” 및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행사”을 기념하여 민·관 합동으로 4대강사업 수변인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일원 20,000㎡에 수목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ㅇ 이날 수목식재 행사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창녕군, 단체, 16개 기업, 개인, 다산·다문화가정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자생종인 흰배롱나무 520여주와 철쭉 3,000여주를 식재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그동안 홍수와 가뭄피해 방지를 위한 보건설, 준설 및 제방보강 등 치수위주의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나무심기, 습지조성 등을 통한 수변 생태벨트 조성에 노력할 예정으로,

 ㅇ 이번 행사도 낙동강살리기사업 생태벨트 조성과 연계한 테마공원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환경교육 및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제66회 식목일』및『낙동강 희망의 숲 행사』 기념 수변생태공간 나무심기 행사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