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결과 발표

◇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초등부의 경우 진해 석동초등학교 1학년 박소영 등 2명

   - 중등부의 경우 부산 사직중학교 2학년 김해미 등 2명

   - 고등부의 경우 김해 김해여자고등학교 1학년 정도연 등 2명

◇ 기타 금상인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9명 등 289점 선정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작을 선정하고 11.8 발표하였다.

 ○ 총 295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는데 대상인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총 6명이며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초등부, 중등부 및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총 534점이 최종 접수되었으며, 미술 및 환경분야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작품 등을 선정하였다.

 ○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윤형근 한국미술협회 이사는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에서 그 성과를 함께 누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버려진 낙동강 둔치에서 아름답게 되살아나는 화명생태공원을 잘 표현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었다.”고 전했다.

□ 또한, 지난 7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한 「낙동강탐사대」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탐사후기 및 사진공모전 결과도 함께 발표하였다.

 ○ 수상자는 환경부장관상 3명,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7명 등 총10명이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낙동강탐사대』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환경, 생명 및 생태계를 되살리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참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 입상자명단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nd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12(금)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1.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자 내역 1부.

     2. 『낙동강탐사대』 탐사후기 및 사진공모전 결과 입상자 내역 1부.

     3.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대회』환경부장관상 수상작 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