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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최초 조성된 생태공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 등록자명 : 현세환
    • 조회수 : 1,827
    • 등록일자 : 2010.11.03
  •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최초 조성된 생태공원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회에 초․중․고생 등 3,000여명 참가

    ◇ 그림솜씨도 뽐내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 되어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지난 23일(토)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 하였다.

      ○ ‘버려진 낙동강 둔치에서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되살아난 화명생태공원’이라는 주제를 놓고 치러진 이날 대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에서 그 성과를 함께 누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보건설과 준설만이 아니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공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참가자 조수빈양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강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였고 금사동에서 왔다는 조상숙씨는 ’비닐하우스와 쓰레기가 가득하던 곳이어서 접근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바뀌어 너무 좋다‘고 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 아울러, 대회 중에 실시된 부대행사(요술풍선 만들기, 짚풀공예, 동물 캐릭터 쇼, 전통놀이 체험, 미니 음악회, 마술쇼 등)는 참가자들은 물론 주말에 생태공원을 찾은 나들이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 화명생태공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 이전에는 버려진 쓰레기와 비닐하우스, 물웅덩이와 무성한 잡풀로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황폐한 둔치였으나

      ○ 약 400억원을 투자하여 생태서식공간, 생태학습장, 체육시설 등 생태·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난 9.16일 전국 최초로 준공을 보게 되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첫 결실인 화명생태공원의 변화된 모습을 함께 즐기기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밝히면서 ’오늘 행사를 통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환경과 생태계를 되살려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사업임을 인식하는 계기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붙 임 그림그리기대회 관련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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