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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낙동강환경관리청 위반업소 32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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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환경지도과
- 조회수 : 4,552
- 등록일자 : 20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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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환경관리청(청장 손희만)은 2001.11월중 관내 배출업소 지도·점검 결
과 32개소의 위반업체를 적발하였다.
-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채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적발된
대흥산업(주) 등 6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고발 또는 경고 및 과태료
를 부과하였으며,
-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다 적발된 동방경금속 등 5개
사업장은 사용중지 및 고발조치 하였고,
- 공공수역에 석유제품을 유출시켜 적발된 송원산업(주) 등 2개업소는 고발을,
-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주)유천환경 등 5개 사업장은 개선을 명하거나 조업
정지 처분을 하였으며,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자가측정 미실시, 변경신고 미이행 및 운영일지 미작
성 등 환경관련법령의 준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대원열처리를 비롯한 14
개 사업장에 대하여는 경고 및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 또한,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출업
소 지도ㆍ점검과 병행하여 동절기를 맞아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악취발
생물질 불법소각 행위의 근절을 위하여 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공단 순찰
및 특별점검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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