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상남시장」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서민경제 및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상남시장」간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자매결연 협약식의 부대 행사로 장바구니 나눠주기 실시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창원시 상남동 소재 상남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8월 29일 오후 2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자매 결연을 통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청 운영 필요물품 및 명절 등 봉사활동 시 행사물품 등을 상남시장에서 구매하고 상남시장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이 날 부대행사로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전통시장의 이용 권장 및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장바구니도 나눠줄 계획이다.

□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매월 4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청 구내 식당의 식자재를 상남시장에서 구입하는 등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속 직원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및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