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조경규 환경부 장관, 울산지역 침수피해 '하수처리시설'등 현장확인 후 적극지원 약속
    • 등록자명 : 이승형
    • 조회수 : 2,263
    • 등록일자 : 2016.10.10

  • 조경규 환경부 장관, 울산지역 침수피해
    ‘하수처리시설’등 현장 확인 후 적극지원 약속
    ◇ 굴화 하수처리장 조기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약속
    ◇ 침수 피해지역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 검토
    ◇ 태화강 생태하천 복구를 위한 지원방안 적극 검토

    □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10월 9일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을 방문하여 ‘굴화하수처리시설’과 생태하천인 태화강의 피해상황을 현장 확인했다.

    □ 먼저 태화강 범람으로 침수되어 가동이 중단된 굴화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침수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 침수된 시설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문 기술 인력을 투입하여 기술지원을 하기로 하였으며

    * 10.9-13(5일간) 울산광역시 굴화, 강동에 한국 환경공단 전문인력 5명 투입

    ○ 하수관로 통수능 부족으로 침수된 지역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관키우기, 저류시설 설치 등 침수 대응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13년부터 매년 침수피해지역 10여개씩 선정, 관키우기․저류조 등 설치 지원 중


    □ 이어, 조경규 장관은 하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컸던 태화강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 울산시를 관류하는 도심하천인 태화강은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중 하나로 꼽힐 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지정(‘13)한 ‘생태관광지역’으로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곳이다.
    * '99∼'10년 국고 114억원 지원(3차) : ('99∼'07) 퇴적오니 준설 등, ('07∼'08) 호안 조성, 어도 설치 등, ('08∼'10) 유지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

    □ 환경부에서는 태화강 생태하천복원 지역의 구체적인 피해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태화강이 빠른 시간내에 이전의 ‘생명이 흐르는 강’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목록
  • 이전글
    2016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교육실시
    다음글
    낙동강유역환경청, 정부 3.0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