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하수도시설 확충 및 하수관거 정비 등에 총 2,661억원 투자
    • 등록자명 : 박성일
    • 조회수 : 1,722
    • 등록일자 : 2010.01.27
  •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하수도시설 확충 및

    하수관거 정비 등에 총 2천661억원 투자

      ◇ 수질오염도가 높은 중점관리유역이 속한 진주시 등 15개 시ㆍ군의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총 2,185억 국비 투자

      ◇ 조류발생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총인처리시설 보강사업에 235억원 투입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금년도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의 하수도시설 확충을 위하여 작년보다 3.5% 늘어난 1)2천 66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 사업별로는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예산이 전체 예산의 약 43%인 1,15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하수관거정비 약 1,005억원, 하수도차입금상환 약 313억원, 면단위하수처리시설 설치 약 189억원 순이다.(“참고자료 1” 참조)

      ○ 지역별로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경남지역에 전체 예산의 약 84%인 2,233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자되며, 부산광역시 약 246억원, 울산광역시 약 182억원 순이다.

        - 경남지역 중에는 양산시(약 287억원), 진주시(281억원) 및 김해시(272억원) 등의 순서로 예산액이 많다(“참고자료 1” 참조).

    □ 2010년도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하수도 확충사업 예산의 주요특징은

      ○ 먼저, 낙동강살리기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수계 내에 수질오염도가 높거나 상승추세에 있는 남강중권역 등 5개 중점관리유역에 속하는 진주시 등 15개 시ㆍ군의 하수도시설을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어 총 2,185억원이 투자된다.

      ○ 두 번째로, 조류성장 제한인자로 작용하는 총인(T-P)을 저감하기 위해 부산서부하수처리장, 진주하수처리장 등 38개 하수처리장에 235억원을 지원하여 총인 처리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참고자료 2” 참조).

      ○ 세 번째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자립형 하수도시설을 구축하기 위하여 김해시 및 마산시 하수처리장에 소화가스 이용(바이오매스 연계처리ㆍ정제 판매), 하수열 이용, 소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 에너지 이용 극대화 사업에 약 5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 또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확충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김해시와 의령군 하수처리장에 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하수도 관련예산 총 2천661억원을 상반기 내에 62%이상 조기 집행함으로써 경제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근의 경기회복 추세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 이밖에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총 4,604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일자리 유발효과는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건설업 취업유발계수(17.3명/10억원) 적용


    1) 국고보조금 지원에 대한 매칭펀드(Matching Fund)로 지원되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은 포함되지 않음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다음글
    폐자동차업체 4곳 중 1곳 환경관련 법령 위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