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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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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성일
- 조회수 : 1,246
- 등록일자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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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설」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 사업장 및 점검기관의 휴무에 따른 환경오염 불법행위 중점단속
◇ 낙동강살리기사업구간 및 상수원․공단주변 하천 순찰 등 병행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설」연휴 기간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2.1~2.19까지(19일간) 오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설」연휴기간 동안 사업장 및 점검기관의 휴무로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 소홀 등에 따른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 중점 점검대상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과 지정폐기물처리사업장 등 총 51개 사업장으로서,
○ 특히, 낙동강살리기 사업구간 주변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 특별 감시활동은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는데 구체적 감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연휴 전 : 2.1. ~ 2.12.(12일간) 〉
○ 하루 평균 14명의 특별점검 인원을 동원하여 환경오염 취약시설 51개소를 중점 지도․점검 하고,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0개 사업장에 대한 정상가동 여부를 현장 확인 하며, 또한 지정폐기물 배출 및 처리사업장 등 283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오염사고예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설」연휴 기간 : 2.13.~2.15.(3일간) 〉
○ 환경오염 사고에 즉시 대처 할 수 있도록 환경부, 시, 도간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낙동강 본류 및 상수원 수계지역 등 6개 (지)천을 순찰 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후 : 2.16.~2.19.(4일간)〉
○ 영세 폐기물처리업체 등 장기간 휴무 등으로 인해 운영․관리가 부실해질 우려가 있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누구든지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하였을 시에는 국번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이나 시․도, 시․군․구「특별감시 상황실」 및 낙동강유역환경청(☎055-211-1776)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신고한 사항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신고자에게는 최고 300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붙임 설 연휴 환경오염을 위한 특별감시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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