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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수환경 변화에 따른 암모니아성질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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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운영과
- 조회수 : 4,725
- 등록일자 :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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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월 부산·경남지역 주상수원인 남지, 물금지점에서 지난해 1월에 비하
여 총질소(물금 4.787→4.075㎎/ℓ, 남지 5.595→5.124㎎/ℓ)는 15% 감소 추세
를 나타내고 있으나 정수처리에 영향을 미치는 암모니아성질소(NH3-N)는 남
지에서 2배(0.262→0.527㎎/ℓ) 물금에서 약 2.5배(0.119→0.305㎎/ℓ)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낙동강환경관리청은 이에 대하여 예년에 비해 낙동강 수온이 약 2℃정도
하강함에 따라 분뇨 등에 의해 유입된 암모니아성질소가 기온이 낮은 하천수에
서 미생물의 활동 저하로 인해 암모니아성질소가 적게 분해되어 상대적으로 높
은 수치를 나타내었을 뿐 낙동강수환경이 크게 변화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낙동강 하류 남지. 물금지역 수질오염도(BOD : ㎎/ℓ)는 작년 1월에 비하
여 크게 개선 되었으며(남지 2.4→2.0, 물금 3.3→2.5)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
서 낙동강 상류 안동, 임하, 합천, 남강등 4개 다목적댐에서 평균 60CMS를 갈
수기간 동안 계속 방류할 계획으로 있어 낙동강 수질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으로 판단된다.
○ 또한 지난 1월 마산 칠서, 김해 삼계, 부산 덕산정수장에서 염소량을 증량
투입·파괴점 염소처리를 하여 암모니아성질소를 질소로 산화탈기시킨 후 활성
탄처리하는 등 적정처리함에 따라 수돗물에서 암모니아성질소는 검출이되지
않거나 0.1㎎/ℓ이하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먹는물 수질기준 : 암모니아성
질소 0.5㎎/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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