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환경친화기업이 함께

「민･관 합동 기술지원단」운영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환경친화기업과 ｢민·관 합동기술지원단｣을 구성, 지정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 자율관리능력 향상,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 등을 위해 ‘10.3.22일부터 3.26일까지 5일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이러한  ｢민·관 합동기술지원단｣ 운영은 매 분기별로 50개소씩 총 2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과 환경친화기업 등의 숙련된 기술인력들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상수원 등 수계 인접지역 사업장,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및 민원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주로 지정폐기물 배출업체에 대하여 폐기물 보관･저장･처리방안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점검을 실시하고,

 ❍ 지정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하여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여부와 처리시설 관리기준 및 처리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금번 ｢민·관 합동기술지원단｣의 운영으로 환경관리 경험과 기술 및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폐기물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속적으로 환경친화기업 등과 ｢민·관 합동기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