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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과 함께 수변녹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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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오지혜
- 조회수 : 2,899
- 등록일자 :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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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과 함께 수변녹지 조성 추진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LG화학 청주·오창공장, LG전자㈜ 청주공장, LG이노텍㈜ 청주공장과 친환경수종 2천여 그루 식재
◇ 조성된 녹지는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1. 5.(목) 녹색기업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LG화학 청주·오창공장, LG전자㈜ 청주공장, LG이노텍㈜ 청주공장과 함께 금강 상류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수변지역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과거 경작지로 사용하던 토지에 산사나무, 산수유나무 등 친환경 자생수종 2천여주를 식재하여 수질개선과 건강한 수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수계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09년 녹색기업인 ㈜SK하이닉스 청주공장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2년 ㈜LG화학 청주·오창공장 등 녹색기업 3개사*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여
* ㈜LG화학 청주·오창공장, LG전자㈜ 청주공장, LG이노텍㈜ 청주공장
○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금강 상류인 대전 동구, 충북 영동 등의 수변지역 약 76천여㎡ 토지에 산수유, 상수리나무 등 25천여주의 수목을 식재하였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녹색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꿔 조성된 녹지는 수원을 함양하고, 비점오염원을 저감 하는 등 금강의 건강한 물환경 조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녹색기업과 함께 나무심기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나무심기가 비록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움직임이지만, 이에 동참하는 녹색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업경영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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