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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 보고 지키기에 민관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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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5,589
- 등록일자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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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보도자료
2006년 6월 7일(수) 조간부터 보도해 주십시오.
□ ’06. 6. 배포
□ 사진 없음
□ 총 2 쪽
자연환경과
과장 이대휘
담당 안종일
전화
(메일)
042-865-0741
aji3@me.go.kr
‘생태계 보고(寶庫) 지키기’에 민
․ 관이 함께 나선다.
◇ 환경친화기업, 푸른태안21,금강유역환경청 3개 기관 공동으로 「신두리 해안사구」 및 「두웅습지」 생태계변화 모니터링 실시
◇ 아울러, 생태계교란 우려가 있는 외래식물 정화활동도 전개
□ 삼성전자(주) 천안사업장 등 삼성그룹 계열 4개 환경친화기업과 푸른태안21추진협의회 및 금강유역환경청(청장 蘇俊燮)은 공동으로 '06. 6. 8 ~ 6.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우리고장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신두리 해안사구」와 「두웅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생태계 변화관찰을 실시한다.
○ 이번 변화관찰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등 4개 환경친화기업이 지난 3. 21 금강유역환경청과 체결한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 보전가치가 높은 생태계의 변화상태를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 조사지역인 「신두리 해안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식생의 분포 및 특이한 지형 등 형상이 잘 발달된 해안사구이며,「두웅습지(환경부지정 습지보호지역)」는 멸종위기종(Ⅱ급)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등 생태계 보전상태가 우수한 지역이다.
□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이번에 실시하는 생태계 공동 모니터링과 병행하여 모니터링 대상지역 내의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는 외래식물 정화활동도 아울러 전개한다.
○ 자연정화활동에는 해당기관 소속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변화관찰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달맞이꽃 등 외래식물을 제거함으로써 고유 생물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조성해 줄 예정이다.
□ 환경친화기업과 푸른태안21, 그리고 금강유역환경청은 올 하반기에도 동․식물 및 지형(질) 전문가 등과 함께 「신두리 해안사구」와 「두웅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생태계변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변화관찰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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