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수도사업 선진기술 공유를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711
- 등록일자 : 2023.04.06
-
“수도사업 선진기술 공유를 위한
금강유역환경청·지자체·K-water 기술교류회”개최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11개 시·군포함), 충청남도(15개 시·군 포함),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의 수도분야 담당자와 4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아산정수장에서
「금강유역 수도사업 선진기술 공유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금강유역 내 유관기관이 정수장에서의 위기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자연재난 및 소형생물 발생,
시설 파손 등에 의한 수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작년 8월에 체결한『금강유역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류회는 아산정수장*에 설치된 위생관리 강화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충북 보은군의 비상 수원을 확보한
선제적 위기대응 사례와 충북 영동군에서 노후화된 여과지 개량과 배출수 처리시설(농축조)을 설치함으로써
0.1NTU 탁도를 0.04NTU로 개선한 사례를 공유하여, 관계기관 간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원활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 지자체 및 K-water는
보유자원(예비자재,비상급수 등) 현황과 수도사고 유형별 대처요령을 담은 업무편람을 제작(5월 배포)하여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찾아가는 위기관리 교육” 실시 후 합동 모의훈련(7월)을 실시하여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희송 청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금강유역 내 수도사업자간 선진기술의 상호교류체계를 확립하고
수도사업자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와 시설 운영관리 역량이 한층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유역 내 수도사업자간 기술 교류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 다음글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점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