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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유역환경청-통합허가사업장, 지역 환경관리 위해 뜻 모은다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253
    • 등록일자 : 2023.11.28
  • 금강유역환경청-통합허가사업장,

    지역 환경관리 위해 뜻 모은다

    - 각 개별 기업 고충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기업 현장 목소리를 통해 통합허가 사업장 사후관리 내실화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1128()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3년 하반기 통합허가사업장 이행관리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관내 통합허가업장(113개소)의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정책 방향과 합허가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의 중점 사항을 공유하고 통합허가사업장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통합허가 제도는 환경 영향이 큰 20개 업종(발전, 증기, 폐기물처리 등) 대상으로 7개 법률, 최대 10종의 환경 인·허가(대기, 수질, 폐기물 등)를 하나로 통합·간소화하여 관리하는 제도로,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각 지방·유역 환경청은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이행관리협의체는 사후관리 일환으로 금강유역환경청 정기적으로(반기 1) 운영하는 소통창구로, 통합허가제도의 주요내용 안내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당면한 환경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통합환경관리제도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241월부터 시행되는 통합환경관리인 제도 등 주요 법령 개정사항과 통합허가 사후관리 전반에 걸친 주요 사항을 설명한다. 또한, 환경부가 진행하는 각종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그리고, 통합허가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통합허가 사업장 중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현안 및 그 해결방안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과 기업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금강유역환경청은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의 차원에서 통합허가사업장들이 지역환경현안 등 민생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과의 소통체계를 공고히 하고 원활한 사업장 환경관리를 도모하여,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에 산적한 환경현안 등 민생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금강유역환경청앞으로도 기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일선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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