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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유역환경청, 지방정수장에 대한 상주형 기술지원으로 안전한 물복지 실현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114
    • 등록일자 : 2023.11.14
  • 금강유역환경청, 지방정수장에 대한

    상주형 기술지원으로안전한 물 복지 실현

    - 침전 수질 향상 등 총 457건의 시설개선 및 2.4억원의 운영비 절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지자체 정수장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관할 지자체 정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상주형 기술지원(이하 상주형 기술지원’)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 영동군(영동정수장, 궁촌정수장), 옥천군(옥천정수장), 예산군(덕산정수장)

     

    상주형 기술지원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수도지원센터*협력하여 정수장별로 ·하반기 10일에 거쳐 해당 정수장에 상주하여 담당자와 함께 시설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20수도법74조의4에 따라 사고대응 및 기술지원 등 상수도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내 유역별 수도지원센터(4개소) 설치·운영 중

     

    - 본 기술지원 시 금강수도지원센터의 특급기술자 등 10인 이상의 전문가가 수질 공정, 기계, 전기, 통신, 안전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제 개선까지 수행하는 One-Stop 방식이다.

     

    기술지원을 통해 응집공정 개선으로 침전 수질이 35% 향상되었으며, 고효율 펌프 우선 가동 및 약품 사용 최적화 등으로 24천만원의 운영비를 절감하였다.

     

    특히, 정수 공정 중 하나인 여과시설 운영 개선을 통해 깔따구 유충 등 수도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조성하였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역환경청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상주형 기술지원을 관내 전 정수장으로 확대하여 순차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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