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금강환경청, 당진항만 지역 미세먼지 집중관리
-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907
- 등록일자 : 2023.03.14
-
금강환경청, 당진항만 지역 미세먼지 집중관리
- 3월 8일 캠페인 개최 및 첨단감시장비 활용 배후산단 점검 -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3월 8일 당진항 및 인근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 평택·당진항만은 중부권 물류·수송산업의 거점 지역으로서 선박과 대형 화물차 및 하역 장비 등이 밀집되어있고 배후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조성되어 있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 먼저, 금강유역환경청은 항만 인근 지역주민, 항만근로자 등에게 대기질 개선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당진항
인근 교차로에서 항만 출입 차량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동 행사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당진환경운동연합, 현대제철(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등
관계기관과 환경단체,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였다.
□ 아울러, 이동측정차량 및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항만 내 부두와 고대·부곡산업단지의 대기 중 오염물질농도를 관측하고 사업장에 대한 원격감시활동을 수행하였으며,
- 당진항만을 출입하는 대형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매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항만은 선박과 대형 경유 자동차 출입 등으로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히고 있으므로,
금강유역환경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항만지역 오염원에 대해 집중 감시 및 저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