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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 우리강 도보순례 대장정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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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5,752
- 등록일자 :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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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우리 江 도보순례 대장정에 나서 !!
◇ 금강유역환경청, 우원식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금강보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금강 도보순례 대장정 개최
◇ 「2006 금강, 江과 사람」을 주제로 지역의 강살리기운동 주체와 현장토론을 통해 금강의 현안과제 도출 및 대안 모색의 장 마련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소준섭)은 우원식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금강보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금강 도보 순례 대장정인 「2006 금강, 江과 사람」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금강유역의 환경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의 강살리기 운동 주체와의 현장토론을 통해 지역의 환경현안에 대한 과제를 도출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06.6.30(금)부터 7.10(월)까지 진행된다.
□ 금강의 발원지에서 하구언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보를 통한 순례 대장정으로 지역의 강살리기 운동의 주체인 지역의원, 시민환경단체 및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순례단 발대식, 금강 물줄기 도보순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강과 나누는 대화’,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과 금강하구언에서의 문화행사가 있다.
○ 도보순례단 발대식은 6.30(금) 오후 4시에 우원식 국회의원, 금강유역환경청장, 금강보전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에서 개최된다.
○ 발대식에 이어, 금강발원지에서 하구언까지 약 400㎞에 이르는 금강의 순례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도보로 이동하면서 지역의 주민․단체 등과 우리의 강인 금강 살리기에 대하여 토론하는 ‘강과 나누는 대화’ 가 금강수계 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 특히, 7.5(수)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우원식, 제종길 의원이 충북 옥천군 안내면 합금리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금강의 하천생태를 관찰하며 수중 청소활동을 전개한다.
○ 이 행사는 7.10(월) 오후 5시 30분, 금강하구둑에서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행사 및 순례단 해단식을 끝으로 10박 11일간의 도보순례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우리江 도보순례 대장정」행사를 계기로 국회의원과 시민환경단체, 관련 지자체 등 지역의 강살리기 운동 주체들과 환경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금강의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우리江 도보 순례 대장정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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