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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날 ‘하나뿐인 지구’ 위해 6월 한달간 탄소중립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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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보팀
- 조회수 : 1,360
- 등록일자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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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환경의 날‘하나뿐인 지구’위해
6월 한달간‘탄소중립의 달’운영
- 환경의 날 제정 50주년 맞아 초·중등생 등 대상 금강그리기 대회 등 개최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는 6월 3일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와 함께 대전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캠페인’을 운영한다.
UN에서 정한 2022년 환경의 날 공식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이며,
국내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 제정 5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로, 금강청은 6월 한 달간을 ‘탄소중립의 달’로 지정하여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6월 3일 금강청 대강당에서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를 시작으로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손수건 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생활을 독려하고,
현장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청에서 마련한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어, 6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줍깅*’ 실천주간을 운영하여 대전, 세종, 충청 등
총 5개 지역에서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지역 간 이동 없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 (줍깅) ‘줍다’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
6월 25일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모전 방식으로 운영되던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세종특별자치시 금강수변공원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금강’으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과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 등과 함께 총 상금 500여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967년 ‘환경의 날’ 제정이후 5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노력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환경의 날’을 계기로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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