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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호천 물고기”강추위 및 수중의 용존산소 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밝혀져
    • 등록자명 : 김태훈
    • 조회수 : 3,250
    • 등록일자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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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천 물고기”강추위 및 수중의 용존산소

    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밝혀져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금강청․충북도 합동조사 결과, 미호천

        물고기 폐사원인은 연이은 한파와 강우시 비점오염물질 유입에

        따른 용존산소 부족에 따른 것으로 조사

     ◇ 죽은 물고기로 인한 2차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군․관합동으로

         폐사물고기 수거

    □ 금강유역환경청(청장:임채환)은 지난 2월 11일 미호천 일원에서 발생한 물고기 폐사원인이 연이은 한파와 강우시 비점오염물질 유입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 금번조사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금강청․충청북도가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2.20, 토)

      ○ 미호천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는 하천지킴이․지자체 등을 통해 물고기 폐사 당시의 하천 상황을 청취하고

      ○ 금강청 및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데이터, 수중 폐사어류 발견지점의 지형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 조사결과, 1월 중순경부터 유례없는 한파로 해당지역이 두께 20㎝ 이상 결빙된 상태에서 강우시 비점오염물질 유입 등에 의한 물속 용존산소 부족 현상이 물고기의 폐사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먼저, 미호천 해당지점 주변에 대한 수질분석 결과, 독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 주변 배출시설 점검 및 하천순찰을 실시한 결과, 특별한 오염원 유입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하천지킴이 및 지자체(청주시․청원군)의 진술에 따르면 1월 중순부터 물고기가 수면 밖으로 입을 내놓고 뻐끔거리는 등 용존산소부족 징후가 관찰되었음

    □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죽은 물고기로 인한 2차적인 하천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군․관(금강청, 충북도)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폐사물고기를 수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지킴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천순찰을 실시하여 폐사 물고기 발견 즉시 수거조치 하고

      ○ 수중의 폐사 물고기에 대해서는 군․관합동으로 잠수부를 동원하여 2.23(화) 대대적인 수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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