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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 청주지역 물장군 2차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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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966
- 등록일자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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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청주지역에 멸종위기종Ⅱ급 물장군 70마리 2차 방사
- 청주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추진 위해 ‘22년 관계기관 협약체결 후 1차 방사, 금번에 2차 방사 추진하여 생물다양성 증진 박차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7월 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144-2번지 소재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산성초등학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 청주지역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많은 서식지가 파괴되어 어느 지역보다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 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작년 10월 27일 ‘청주지역 멸종위기종(물장군) 살리기 사업’으로 4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 금강유역환경청,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 협약에 따라 ‘22년부터 ‘25년까지 3년간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9천만원이 소요되며, 사업비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지원한다.
□ 금번 행사는 인근 산성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방사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자연 생태환경 보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주도의 서식지 보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금번 방사하는 자연마당은 산책 등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으로, 불법 채집 등 남획의 우려가 있으므로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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