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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청,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나무심기 행사 가져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500
    • 등록일자 : 2023.04.04
  • 금강청,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나무심기 행사 가져

    - 78회 식목일을 맞아 매수 토지에서 2,200여 그루 나무심기 행사 실시

    꿀 생산에 도움이 되는 수종 식재로 기후변화 대응 및 상수원 수질개선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45일 오전에 대청호(대덕구 미호동) 일원 매수토지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수종 위주의 2,200여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보전협회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매수토지를 활용한 수질 개효과와 더불어 꿀벌의 먹이와 꿀 생산에 도움이 되는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심는 나무는 산림청 지정 대표적 꿀벌 선호 수종인 쉬나무 650그루()와 우리나라 대표 거목인 회화나무 50그루를 식재하며

    주변 경관을 고려해 꼬리조팝(750), 산철쭉(750)도 식재하여 대청호 시민들에게 계절별 아름다운 꽃이 피는 힐링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금강유역환경청은 수계기금으로 행사장소인 대덕구 미호동 상수원관리지역 내 토지를 매수하여 녹지를 조성하는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을 2005년부터 지속 해오고 있으며, 매년 매수토지 내 약 5천여 그루(교목기)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22년 한해 매수토지에 식재된 수목(교목, 관목)의 탄소흡수량은 약 290.7ton/yr으로 분석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나무심기는 식목일하루 행사에 그치는 아닌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작은 실천이며

    오늘 심은 한 그루 나무가 기후변화 대응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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