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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금강유역물관리 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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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740
- 등록일자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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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 물관리기관이 함께하는
‘제8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 회의 개최
- 금강유역 내 물 현안 공동 대응과 해결을 위해 6개 기관 머리 맞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오는 6월 19일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제8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이하 물관리협의체)’ 회의를 금강유역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이번 8차 물관리협의체에서는 금강유역 물환경 개선을 위하여 협업이 필요한 4개 과제(△지방상수도 위기 대응체계 구축, △대청댐 저수구역 관리방안, △대청댐 농업용수 월별 공급량 조정, △물뿌리 오염방지로 건강한 농업용수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물관리협의체’는 금강유역 내 물관리기관이 함께 모여, 물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금강유역 물문제에 공동 대응?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년 4월 정식 출범한 이래 매년 1~2회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참여기관의 물관련 정보공유는 물론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상호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다가오는 폭염, 홍수, 장마 등에 대응하기 위해는 관련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 라며 “물관리협의체를 통해 금강유역 내 물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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