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속리산 국립공원내 '들고양이’극성, 포획추진
    • 등록자명 : 자연환경과
    • 조회수 : 6,593
    • 등록일자 : 2006.11.30
  •  

    보도자료

    ‘06년 11월 30일(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06. 11.   배포

    □ 사진 없음

    □ 총 2쪽

    담당부서

     금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담 당 자

     이영채 과장/ 안종일 계장

    연 락 처

     042-865-0741/ @me.go.kr

     

    속리산 국립공원내  ’들고양이’극성, 포획추진

    ◇ 고양이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로 비둘기, 꿩 등 야생동물 피해증가

    ◇ 금강청, 국립공원관리공단․동물보호협회와 포획후 보호시설 이송

     

    □ 속리산 국립공원내에 야생화된 들고양이의 급격한 증가로 공원내 다른 야생동물의 피해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늘어남에 따라 고양이 개체수의 조절을 위해 일부를 포획, 고양이 보호시설로 인계할 계획이다.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蘇俊燮)은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의 요청에 따라 (사)동물보호협회, 야생동물보호협회, 보은군청 및 지역주민 등으로『속리산국립공원내 들고양이 포획협의회』를 구성, 실태조사를 거쳐 금년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포획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조사에 의하면 공원내 들생고양이가 150여마리로 추정되될 뿐만 아니라, 일부는 속리산 정상인 문장대에서도 발견되는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 이들 야생화된 고양이로 인해 국립공원내에 토끼나 비둘기 등 알, 새끼 등 다른 야생동물의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방치할 경우 국립공원내 생태계에 피해가 예상되어 포획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 이번 포획작업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사)동물보호협회와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참가하여 생포 덫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상태로 포획하며,

      ○ 포획된 들고양이는 추가번식 방지를 위해 불임수술후 (재)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 운영하는 대구광역시 소재 고양이 보호시설로 이송하여 보호할 예정이다.


     

     

  • 목록
  • 이전글
    “수변지역 토지매수” 수질개선 효과 위주로
    다음글
    겨울철“야생동물 밀렵·밀거래”집중단속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