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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MOU 체결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592
    • 등록일자 : 2023.03.14
  •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MOU 체결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해 가시오갈피나무 등 5종의 멸종위기식물 복원 나서

    금강유역환경청과 청양군, 대전상공회의소, 애경케미칼, 고운식물원 등 5개 기관이 함께 3년간(‘23~’26) 협약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3. 3. 8.() 청양군청에서 체결하였다.

     - 협약은 금강유역환경청, 청양군청, 대전상공회의소, 애경케미칼, 고운식물원 대표가 참여하며 기간은 3년간(‘23.3.8~’26.3.7)이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복원계획 수립 및 시행, 멸종위기식물 증식·식재 및 모니터링,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홍보 및 서식지 보호 활동 등이다.

     

    □ 「청양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은 기후변화 및 생태계 훼손으로 파괴된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증식·식재하고 모니터링 및 홍보를 추진하는 등 멸종위기종을 복원하고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 이번 사업에서 복원하는 식물은 가시오갈피나무, 날개하늘나리, 대청부채, 섬시호, 연잎꿩의다리 등 5종으로 모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의 식물이다.

     - 더욱이 이번 사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관계기관, 서식지외보전기관*이 참여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합동으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 서식지외보전기관 : 야생생물을 서식지에서 보전하기 어렵거나 종의 보존 등을 위하여 서식지 외에서 보전할 필요가 있는 경우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기관

    - 이번 사업에는 3년간 약 6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금강유역환경청은 사업에 대한 복원계획 수립 및 총괄, 청양군은 행정·재정 사항 협조 홍보를

      애경케미칼는 복원사업비 지원을, 고운식물원은 멸종위기식물 증식·식재·모니터링 및 서식지 보호 활동을 협업하여 추진하게 된다.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멸종위기종을 복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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