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충청지역 환경관리를 위한 민·관,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
- 등록자명 : 유역계획과
- 조회수 : 822
- 등록일자 : 2023.12.21
-
충청지역 환경관리를 위한
민·관,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 지자체, 기업들과 충청지역 환경개선과 보전을 위한 방안 논의
-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힘 모아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오는 12월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금강유역환경청사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동 협의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시, 충남·충북도, 세종시 등 4개 광역 지자체,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 등 주요 환경정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관련 환경규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 △「화학물질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사항, △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 시행, △ 환경부가 진행 중인 규제 합리화 방안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기·수질·폐기물, 미세먼지 등 지역사회의 환경현안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특히 금강유역환경청은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보완방안을 모색한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 및 기업과 흔들림 없는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환경 개선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청은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할 예정으로, 각 기업들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 환경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