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낙동강을 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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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보전을 위해 환경지킴이 22명, 다양한 환경보전활동 전개

    - 낙동강살리기사업장 연중무휴 감시체계 구축․운영

    - 낙동강살리기사업 감시능력 및 전문성 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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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물환경정책의 패러다임이

      “유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기”로 바뀜에 따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낙동강환경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낙동강지킴이 사업은 유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하천의 오염행위 감시․계도, 하천정화활동, 지역주민 대상 친환경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통하여 물환경정책 추진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유역관리프로그램으로 현재 22명의 환경지킴이가 연중무휴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낙동강 하류, 남강 등에서 낙동강수질보전에 힘쓰고 있다.

□ 낙동강환경지킴이 활동은 2007년 발족하여 운영해 왔으며 금년에는 1월부터 3월까지 불법어로․낚시, 쓰레기투기 등 환경오염행위 계도 8,752건, 하천정화활동 193명 참여, 지역주민 교육․홍보 활동 등 2,057회를 실시하였다.

□ 낙동강환경지킴이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30~31일 낙동강의 문화와 역사, 4대강살리기사업에 대한 감시능력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낙동강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의식 고취, 낙동강 감시 강화 및 지역주민 교육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것임을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지킴이 사업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유역의 실질적인 수질개선, 주민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참여형 유역관리시스템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환경지킴이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