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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 52개 단체, 54개 사업에 4억8천6백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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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최은정
- 조회수 : 3,792
- 등록일자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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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는 2006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으로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52개 단체의 54개 사업을 선정하여 4억8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낙동강수계 6개 광역시ㆍ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단체지원사업선정심사위원회」에서 2006년도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공모한 65개 단체의 71개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의 수행능력, 사업의 기대효과,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올해 선정 지원되는 사업은
- 지역별로는 부산 12개 단체 95,375천원(19.6%), 대구 6개 단체 41,800천원(8.6%), 울산 3개 단체 22,770천원(4.7%), 경남 19개 단체 139,050천원(28.5%), 경북 11개 단체 80,715천원(16.6%), 강원도 태백 1개 단체 6,750천원(1.4%), 유역공동사업 2개 100,000천원(20.6%)이며,
- 유형별로는 환경문화행사가 12개 사업 172,575천원(35.4%)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홍보사업 19개 사업 136,325천원(28.0%), 수질보전감시ㆍ정화활동 18개 사업 135,350천원2008년도 (27.9%), 조사연구사업 5개 사업 42,210천원(8.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원사업 중 람사총회가 2008년도에 경남에서 개최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모의 람사총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마창환경운동연합의 낙동강수계 주요습지 사계조사 및 습지 서포터즈 지정 행사를 비롯하여 부산습지 비오톱 생태환경 조사 및 비오톱 지도제작(하천연구센터), 낙동강유역 습지의 생태교육 및 수질조사((사) 대구경북환경연구소), 우포늪 환경정화활동 및 외래종 개체수 줄이기((사)푸른우포사람들), 해평습지 생태보전 활동(자연사랑연합회) 등 습지 관련행사가 낙동강수계에서 개최되고,
-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와 낙동강수계 21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제4회 낙동강 생명문화제」는 정책, 생활문화, 낙동강투어, 조사, 생태교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낙동강유역주민의 화합 및 상생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어 낙동강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 시키게 되며,
-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환경운동연합 등 10개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낙동강 마당극<江강水울래>」낙동강수계지역 순회공연은 지역주민의 낙동강의 문화적 공동체 형성 및 수질보전 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2006년도부터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기존의 낙동강 수계 지역에서 물이용부담금 부과ㆍ징수 지역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낙동강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켜 민간차원의 환경보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2006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 지원현황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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