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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수계 매수토지 생태복원, 시범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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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하수호
- 조회수 : 4,086
- 등록일자 :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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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05년 10월에 확정한 낙동강수계 매수토지관리 기본계획을 토대로 매수토지관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매수토지에 대한 생태복원 시범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의하면 2003년 토지매수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6년 1월말 현재까지 총 1,375필지 110만평을 매수하였고, 최근 들어 매도신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매수토지관리 실시계획은 매수한 토지를 대상으로 당해 지역에 합당한 친환경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 기본계획에서 정한 관리목적에 따라 관리지역 구분을 검토·확정하고, 자연친화적인 관리방안의 조사와 복원사업의 우선순위 결정, 향후 사업완료지역에 대한 관리방향 등도 더불어 설정하게 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동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매수토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2006년도에 37억원등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75억원을 투입하여 매수토지 관리기반을 조성하고, 수변녹지대 조성에 150억원등 총 325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 이와 같은 토지매수 사업은 ‘02. 1월 제정한「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고 있으며 상수원 상류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고 동 지역에 자연친화적인 생태 및 수변녹지대를 조성함으로서 장기적으로 상수원 수질보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울러 ‘06년에 토지매수관리 정보시스템을 도입·구축하여
◦ 지역주민이 토지를 국가에 매도하고자 할 경우 그 대상여부, 매수신청접수방법, 현지조사내용, 매수우선순위 결정방법 등 토지의 매도에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 매도신청된 토지가 처리되고 있는 전 과정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여 주민들의 편익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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