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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양호(판문지점) 조류주의보 해제
    • 등록자명 : 이혜경
    • 조회수 : 3,673
    • 등록일자 : 2005.08.26
  • ❍ 8월 중순 이후 집중강우, 수온하강 등의 기상조건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조류번식이 감소하여 양호한 수질 회복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준석)은 8월중순 이후 집중강우에 의한 탁수유입 및 수온하강 등의 기상조건과 진주시, 남강댐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조치로 판문지점의 수질이 개선됨에 따라 지난 8.10일자로 내려진 조류주의보를 8.26일자로 해제했다. □ 지난 4월부터 조류발생으로 인한 수질오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류예보제에 따라 진양호의 조류모니터링 결과 8.10일자로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 8.22, 8.24, 2회 연속 측정결과 조류주의보 발령기준 미만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 지점에 대하여 내려졌던 주의보를 8.26일자로 해제하게 된 것이다. - 8/22 조사결과 : Chl-a 8.4㎎/㎥, 남조류세포수 4,335cells/㎖ - 8/24 조사결과 : Chl-a 11.5㎎/㎥, 남조류세포수 2,002cells/㎖ ※ 예보제 발령기준 : 주1회 수질을 조사 분석하여, 2회 연속 2개 항목 모두 초과시 발령하고, 해제발령은 2개 조건중 하나에 해당시 발령 ∙ 조류주의보 : Chl-a 15㎎/㎥이상, 남조류 500cells/㎖이상 ∙ 조류경보 : Chl-a 25㎎/㎥이상, 남조류 5,000cells/㎖이상 ∙ 조류대발생 : Chl-a 100㎎/㎥이상, 남조류 1,000,000cells/㎖이상 □ 주의보 발령기간 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 진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 등 관계기관에 오탁방지막 설치, 활성탄처리 등 정수처리 강화, 주변오염원 단속 및 하천순찰 강화 등의 조치를 당부하였으며, ◦ 환경감시대에서는 8.8~8.19.(9일간)동안 댐상류지역의 오염원인 폐수발생사업장 및 축산폐수사업장 17개소를 점검하여 미신고 축산폐수사업장 1개소를 적발, 위반혐의에 대한 수사 및 산청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 아울러, 진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에서는 중층(EL 33m)취수, 전염소 및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 강화, 하천순찰 강화(주2회), 원수 이・취미 분석 등 수돗물 수질에 이상이 없도록 취수관리와 정수처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향후 수온상승 및 일조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경우 남조류의 번식도 증가할 수도 있으나, 9월 이후에는 기온하강, 태풍, 일조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남조류가 점차 소멸되어 양호한 수질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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