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녹색기업 등으로 구성된

지정폐기물분야「민ㆍ관 합동기술지원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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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녹색기업 25개소, 울산지역환경기술협의회 회원사 13개소, 환경관리 우수기업 2개소와 함께 ｢민·관 합동기술지원단｣을 구성, 부산․울산․경남도내 지정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한 합동기술지원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무원과 민간기술인력이 합동으로 상수원 등 수계 인접지역 사업장,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및 민원발생 사업장 등 매 분기별 50개소씩 연간 총 200개 업소가 대상이다.

□ ｢민·관 합동기술지원단｣ 의 운영내용은 지정폐기물의 보관․운반․처리실태, 처리시설 관리기준, 처리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에 대한점검 및 폐기물분야 선진관리기술의 전파를 통한 기술지원 등으로 이루어진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폐기물관리경험․기술․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점검으로 환경오염사고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폐기물자율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