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주민에게 다가가는 환경교육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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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전문가․환경활동가 등으로 ‘환경교육홍보단’ 35명 구성

 ◇ 학교․기업체․민간단체․군부대 등 누구든 신청하면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

 ◇ 녹색성장, 자연생태, 수질분야 등 다양한 환경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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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친환경 녹색생활양식의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홍보단’을 구성하여 신청자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환경교육을 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환경에 대한 정확하고 실천적인 환경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집합교육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교육홍보단’이 구성되었으며,

   ○ ‘환경교육홍보단’은 교수․교사 17명, 환경활동가 3명, 민간단체 11명, 공무원 4명 등 35명으로 구성되며, 기후변화, 녹색성장, 생태분야 등 다양한 환경교육이 이루어진다.

□ 교육신청은 학교, 기업체, 민간단체, 공무원, 군부대 등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055-211-1716)이 교육신청 접수를 받는다.

□ 교육은 다양하고, 신청단체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환경교육이 실시된다.

   ○ 초․중등학교의 특별활동시간에 1일 환경지도교사로 참여하여 자연생활교육, 환경놀이, 오염현장 및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환경관련 실험․실습교육 등 직접 참여하는 현장교육

   ○ 군부대 등의 장병 교육 및 예비군․민방위교육 시 환경교육

   ○ 각종 교육기관, 연수기관의 환경강좌, 공공기관의 직장교육시간 활용, 백화점 등에서 실시하는 문화교양강좌 활용 등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역주민들이 환경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환경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교육신청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