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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수질·유량관리 지류·지천으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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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윤경탁
- 조회수 : 1,884
- 등록일자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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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유량관리 지류․지천으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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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수계 지류․지천의 국가 및 지방하천 799개소 모두 연차적으로 조사,
‘11년에는 154개 하천 185개 지점 조사
◇ 수질오염 정도에 따라 등급화하고 지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마련
◇ 조사결과 전산화 및 수질현황도 작성․공개를 통해 낙동강의 수질현황에 대한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이해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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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수계 지류·지천의 특성에 맞는 수질·수생태 환경관리를 위하여 낙동강 수계의 모든 지류·지천에 대해 수질 및 유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조사는 4대강 살리기 준공 이후 낙동강의 물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본격적인 지류․지천 복원대책이 추진될 것을 대비하여 역점을 두고 추진되는 것이다.
□ 조사대상은 낙동강 수계 지류·지천의 국가 및 지방하천 779개소에 대해 연차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 중복조사를 피하기 위해 기존 수질측정망, 오염총량관리 모니터링 지점 등과 연계하여 조사지점이 선정된다.
※ 현재 낙동강수계 국가 및 지방하천에는 309개소의 수질측정망이 운영중
○ 유량과 BOD․TP 등 총 11개1) 항목을 연간 4회(분기 1회) 이상 조사하며, 전문기관인 낙동강물환경연구소(소장 이재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 금년에는 낙동강 제1지류 전체와 하천 규모가 큰 국가․지방하천의 제2지류 중에서 기존 조사지점을 제외한 154개 하천 185개 지점을 조사하게 된다.
○ 지역별로 경남 지역이 77개, 경북 52개, 대구 12개 부산․강원 각 5개 하천이 조사되며, 남강 상류지역인 전북 지역의 3개 하천이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천별 맞춤형 물관리 대책을 마련․시행함으로써 지류․지천 살리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또한, 하천의 수질오염 정도에 따라 등급화하여 수질이 악화된 하천에 대해서는 수질측정망 대상지점으로 지정하는 등 상시 감시체계가 강화된다.
○ 조사된 하천별 유량․수질자료는 DB화 및 지류 수질오염 현황도를 작성․공개하여 낙동강수의 수질현황에 대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수질개선 등에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역주민과 인접한 지류․지천의 수질조사 및 하천별 특성에 맞는 물관리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지류․지천의 수질개선과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1년 낙동강수계 지류․지천 수질 및 유량 조사대상 하천 현황. 끝.
1) 수온, DO, pH, 전기전도도, BOD, COD, SS, T-N, T-P, TOC, 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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