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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흡수림」 식재행사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436
    • 등록일자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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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과 함께하는『탄소흡수림』식재행사

    ◇ 지역주민, 공무원, 환국환경공단 등 상․하류 유역민 350여명 참여

    ◇ 수변구역에 산벚나무 등 탄소흡수림 500여주 식재로 수질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 기대

       - 2013년까지 진양호 상류에 편백나무 등 22만㎡ 휴양림조성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31(수)진양호 상류지역인 경남 산청군 일원 수변구역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흡수림 식재행사”를 실시한다.

      ○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산청군청 소속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울산․경남환경보전협회 소속 임․직원 및 창원․산청지역 주민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한다.

    □ 이날 식재행사는 진양호의 주요 오염원으로 작용하던 대규모 축사(29동, 약 7,000㎡)와 농경지(약 3,000㎡)로 이용되던 토지를 매수한 수변구역에서 수목을 식재함으로서 비점오염물질의 수계유입을 차단하여 상수원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식재 수목을 주변식생과 어울리면서도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고 성장 속도가 빠른 직경 6~8센티미터 상당의 4-5년생 산벚나무와 굴참나무 등 바이오순환림을 식재하며,

      ○ 향후, 수목이 성장하면 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식재행사를 계기로 상수원 수질 개선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수변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매수토지에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수변생태벨트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하여 CO2 흡수능력이 뛰어난 백합나무 등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3년까지 남강댐 상류지역에 22만㎡ 규모의 편백나무 숲 휴양림을 조성하여 산책로를 개설하는 등 생태복원사업의 브랜드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앞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하여 2015년까지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낙동강수계기금 1,020억원을 투입하여 매수토지의 30%(약 760만㎡)를 수변생태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며,

      ○ 계획 조성면적의 20% 이상은 탄소흡수능력이 탁월한 백합나무 등의 바이오순환림이나 물억새 등의 에너지-그래스를 식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수변생태벨트조성사업을 범국민 참여운동으로 정착․승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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