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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양호에 친환경적 조류저감 시설 시범운영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551
    • 등록일자 :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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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호에 친환경적 조류저감 시설 시범운영

     ◇ 진양호 조류저감 종합대책(‘09. 9. 22)의 일환으로 친환경적 조류 억제시설인 “태양광을 이용한 물 순환장치” 4대 설치․운영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진양호 조류저감 종합대책에 따라 ‘10.6.4. 까지 “태양광 물 순환장치” 4대를 설치하여 ‘10.11월말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 태양광 물 순환장치는 발생된 조류를 제거하는 방법과는 달리 심층부와 표층부의 물을 순환시켜 조류발생을 억제하는 시설로서

      - 외부 전력을 이용하지 않고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을 이용함으로써 유지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는 친환경적 시설이다

       ※ 30hp 폭기장치 대체시 연간 220천kwh 전력절감 및 CO2 150톤/년 감축

     ○ 태양광 물 순환장치의 시범 운영에 따른 수질개선 효과 분석은 진주시 수질검사소,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 한편, 서부경남지역 주요 상수원인 진양호는 유역비(호소면적 29.4㎢ 대비 유역면적 2,293㎢)가 매우 커 강우시 하천유입수량(영양염류 함유)이 상대적으로 많고, 수심이 낮아 수온상승이 용이하여 조류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 2005년부터 조류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는 진양호는 ‘05년 17일, ’08년 15일, ‘09년 51일 동안 조류주의보가 발령되어 조류저감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 현재 수중폭기장치(31기), 조류유입 방지막(50m), 황토살포기(1대) 등의 조류저감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 이번 “태양광 물 순환장치”의 시범 운영을 통하여 조류 발생을 저감시킴은 물론, 조류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진양호 조류저감을 위하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진양호 조류저감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서부경남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태양광 물 순환장치  1부.

           2. 진양호 조류주의보 발령현황 1부. 

           3. 태양광 물 순환장치 설치예정지역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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