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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화학사고(테러) 대응 단기 교육과정 개설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420
    • 등록일자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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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화학사고(테러) 대응 단기 교육과정 개설 -

    ◇ G-20 정상회의('10.11월, 서울) 및 재무장관회의('10.6월 부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고대비 화학물질 취급업체 대상 단기교육

    ◇ 상반기 부산․경남지역 사업장 대상 화학사고 대응능력 제고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요원 교육(하반기 울산지역 실시예정)

        - 부산지역 취급제한물질 영업허가 사업장 특별지도·점검 실시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에서는 ´10.5.27(목)에 부산·경남지역(양산 제외)의 사고대비 화학물질(황산 등 56종) 취급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0년도 상반기 화학사고(테러) 대응 단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화학물질사고(테러) 예방법을 안내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인명과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처요령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개설한 이번 단기교육과정은

      ○ 화학사고(테러) 주요 특징 및 대응요령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 유독가스 탐지기 등 사고대응 장비 30여종의 실제 운용방법 설명, 사업장별 사고방지를 위한 자체방제계획 수립 방법과 내용, 재난안전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하여 실제상황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이번 교육은 화할물질 사고대응 전문기관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사고대응 기관인 창원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육의 내실화를 한층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 특히, 다음달 초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금년 11월에 개최되는「G-20 정상회의」개최를 앞두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별 안전관리 강화 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더불어 부산지역 화학물질(취급제한물질, 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특별지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평소 화학테러․사고 관련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관내 사업장 현장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 토론을 통해 교육주체인 참석자들의 역량강화와 국가적인 행사를 대비하여 어떤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의지를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앞으로도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뿐만아니라 관내 유관기관간 화학사고(테러) 관련 정보와 지식을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며,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화학사고·테러 대응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붙 임  화학테러(사고) 대응 단기교육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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