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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 "습지보전 지역협의회" 첫 회의 개최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348
    • 등록일자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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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습지보전 지역협의회 ”첫 회의 개최

    ◇ 습지보전을 위한 포스트람사르 세미나 개최, 우포늪 주요현안 등 논의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지난 17일 습지의 효과적인 보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습지보전지역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하여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그간, 습지보전 및 생태관광 관련 사업들이 지자체별로 개별 추진되고, 무분별한 개발과 이해관계자 간 의견조정의 미흡으로 인하여 습지를 보전ㆍ관리하는데 다양한 문제가 유발되어 이에 대한 조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 우포늪 등 관내 습지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전문가ㆍ환경단체ㆍ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습지보전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발족시키고, 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습지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7일 첫 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따오기 복원위원회 이인식 의장 등 전문가, 환경단체,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7월로 예정된 포스트람사르 습지전문가 세미나 개최 방안, 우포늪 따오기 복원을 위한 비오톱 조성, 위해식물 제거 등 우포늪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 특히 창녕따오기 복원위원회 이인식 의장이 제시 한 따오기 먹이제공을 위한 비오톱 조성(안)에 대해 위원들은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 지역협의회는 습지보전과 생태관광 2개 분과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부문별로 소관분야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습지보전 분과에서는 실효적이고 합리적인 장ㆍ단기 습지보전ㆍ복원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에서 추진 가능한 핵심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며,

      ○ 생태관광 분과에서는 생태관광 자원 발굴 및 연계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우포늪 생태관광을 위한 최적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 지역협의회는 연 1회 정기회의와, 정기회의 시 수렴된 습지현안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또한 특정현안 발생시에는 수시로 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붙임  습지보전을 위한 지역협의회 구성ㆍ운영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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