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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양호 수중·수변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
    • 등록자명 : 김호희
    • 조회수 : 1,526
    • 등록일자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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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호 수중ㆍ수변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

    ◇ 민간단체 소속 스쿠버다이버, 지역주민, 공무원 등 13개 기관ㆍ단체 450여명 참여

    ◇ 상수원보호구역 정화 및 수달서식환경 개선을 통한 야생동물 보호활동 전개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10. 1(금) 오전 10:30부터 진양호 상류의 진수대교(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소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정화행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진주시가 공동 주관하고, 서부경남지역의 민간단체 소속 스쿠버다이버와 지역주민,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울산․경남환경보전협회 등 13개 기관에서 450여명이 참여하여,

      ○ 진양호내 수중쓰레기와 하천변에 흩어진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특히, (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 진주지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80여명이 고무보트 및 장비 등을 이용하여 진양호내 수중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상수원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정화활동 지역인 진양호는 진주․사천 등 서부경남 7개 시․군의 식수원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수달보호를 위한 야생동물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05.12월)된 곳으로, 금번 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수달 서식처 등 야생동물보호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진주시에서 10월부터 개최되는 남강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및 전국체전 등 대규모 문화체육행사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함께 진양호 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아름다운 강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 할 수 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진양호 수질보전을 위하여 상수원 정화활동 외에도 진양호 조류예보제 운영, 조류발생 억제를 위한 태양광 물순환장치 설치, 토지매수 및 수변생태벨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 앞으로도 주요 상수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중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보호와 지역주민의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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