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낙동강유역환경청, 「중소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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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중소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운영

◇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

◇ 중소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위한 직원교육, 인벤토리 구축, 보고서 작성 등의 지원업무 수행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중소 기업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o「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보고 의무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후변화 대응역량이 약한 중소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인벤토리 구축이 완료되었거나 관련 노하우를 보유한 녹색기업과 지역의 환경현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로 구성된 중소기업지원단을 구성하였다.

□ 지원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3개 지원팀으로 구성되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유사업종의 녹색기업이 멘토로 참여하는 1대1 지원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김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원받기 원하는 중소기업체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금번 지원단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체들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학협력과 기업간 상생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 구성․운영 계획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 구성․운영

□ 추진방향 및 방법

 관내 녹색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단을 구성․운영

 부산․울산․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와 관내 녹색기업의 인력을 활용한 산학협력사업으로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기술지원 및 노하우 전수

□ 지원단 운영체계 및 역할 분담

 운영체계

 역할 분담

구 분	기 능
낙동강유역환경청	-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 업체 관계자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교육 실시
녹색기업	- 지원인력 및 공유자료 제공 - 관련 협력업체 지원사업 참여 독려
부산․울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전문가 지원(기술지원사업) - 지원단 참여업체 및 전문가 대상 전문교육 실시

□ 지역별 지원단 구성․운영 계획

 지역별 지원단 구성계획

- LG전자(주) 창원1공장 등 13개 사업장을 주축으로 부산지원팀, 울산지원팀, 경남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

지 역	녹색기업(참여업체수)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부산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 삼성SDI 울산공장, 한화케미칼(주) 울산1공장 (3개사)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울산	한국바스프(주)울산화성공장, 금호석유화학(주)울산고무/수지공장, 삼성석유화학(주) 울산사업장,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5개사)	울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경남	LG전자(주)창원1공장, STX엔진(주), 볼보그룹코리아(주), 삼성테크윈(주)제1/제2사업장 (5개사)	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