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도랑 살리기 모범마을” 현판식 개최
    • 등록자명 : 현세환
    • 조회수 : 1,319
    • 등록일자 : 2010.09.10
  •  

    “도랑 살리기 모범마을” 현판식 개최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산청군 수철마을을 도랑 살리기 모범마을 제1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

     ○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도랑 살리기 사업을 범 도민적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연계, 낙동강 수계 지류 지천을 살리기 위한 도랑 살리기 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도랑 살리기 사업은 4대강 사업 추진이후 지류․지천에 대한 수질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1사 1하천 운동과 더불어 POST - 4대강 정책으로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 현재 낙동강청에서 총 20개의 도랑에 대해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주민 참여도가 높으며, 그 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산청군 수철마을을 모범마을로 선정하였다

     ○ 모범마을 현판식은 2010년 9월 14일(화), 10시 40분경 낙동강청, 산청군,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및 관련 민간단체, 수철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 도랑 살리기 모범마을로 선정된 산청군 수철마을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역 환경단체인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도랑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 도랑 내 정화활동(월1회) 및 쓰레기 소각행위 근절활동, 화학세제 대신 쌀뜨물을 발효한 친환경 세제 사용,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작농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 그 결과,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하천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물고기가 노닐 수 있는 생태환경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수철마을의 모범사례 성과를 토대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도랑 살리기 사업을 범 도민적 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으며,

     ○ 우리의 마을 도랑과 하천에 생명이 살아 숨쉬도록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붙  임  2010년 도랑 살리기 사업 현황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낙동강유역환경청,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
    다음글
    ‘낙독강유역환경청’「추석」연휴 환경오염 불법행위 특별감시 강화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